요즘 너무나도 푹 빠져있는게 있어요~ 바로 버거킹 입니다. ^^ 언제 먹어도 맛있는 버거킹이 최고에요. 딜리버리도 배달이 빨라서 집에서 시켜먹을수도 있고 이러나 저러나 참 편한것같네요.



버거킹 딜리버리 최소배달금액이 만원부터라서 세트 한개만 시켜서는 가격이 안맞아서 보통 세트 한개랑 버거하나 추가로 시키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버거킹 불고기버거세트랑 와퍼랑 시켰습니다. 일단 불고기버거 세트부터 먹고 와퍼는 내일먹을라구요. ^^



감자튀김 맛있어요. 불고기버거 먹기전에 감자튀김부터 몇개 집어먹고나서 버거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이번에는 웬일인지 케찹을 3개나 주네요 !! 굿 !!



자~ 그럼 버거킹 불고기버거 먹어볼까요? 일단 기본 버거라서 그런지 사이즈는 작아요. 저는 배가불러서 간단하게 먹을거라서 괜찮았는데 평소같이 배고팠으면 두개는 먹어야했을듯?? 한개로는 양이 안차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퀄리티 정말 좋죠? 버거는 이게 참 복불복인게 어쩔때는 새로만든 버거가 올때가 있고 만들어놓은게 올때가 있고 암튼뭐 ㅎㅎ 맛있으면 됐지뭐~~



아 그리고 버거킹 기본 불고기버거는 치즈가 없어요. 패티랑 양상추랑 양파랑 소스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먹을때마다 집에있는 치즈 올려서 먹는데 맛 괜찮아요 ㅎㅎ



역시.. 햄버거는 뭐니뭐니해도 버거킹이 최고인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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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유난히 많이 더웠죠? 그래서 집 냉장고에다가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놓고 자주 먹었는데요 끌레도르 소프트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더라구요. 더운날 먹기에는 이만한 아이스크림이 없어요진짜로 ㅎㅎ



끌레도르 아이스크림은 종류가 정말로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콘 모양도 있고 떠먹는것도 있고 다양하게 있어요. 저는 끌레도르 소프트 아이스크림 콘으로 먹었어요. 먹기도 편하고 달달한 초코맛이 아주 일품이죠~~



이건 끌레도르 와플콘 밀크&초코 입니다. 밀크와 초코의 조합??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비록 살은 좀 찔지 몰라도 아이스크림의 유혹을 떨치기는 쉽지않죠 ㅎㅎ



끌레도르 소프트 아이스크림 밀크&초코는 밀크랑 초코랑 반반 들어있어요. 두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조합이죠?? 역시 잘만들었다니깐효 ㅋㅋ



와플콘 밀크&초코는 콘 아래부분에도 받침이 있어서 콘 가루가 안떨어져서 너무나 먹기 편해요 그리고 다 먹고나서는 콘만 꺼내서 먹으면 됩니다. 콘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도 맛있지만 콘부분이 너무 맛있는것 같아요.



요렇게 쏙 빼면 콘이 나옵니다. 올여름 이제 다 지나갔는데요~~ 한여름에 아주 무더운날 아이스크림 먹는 그맛을 잊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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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오늘은 정말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씨네요. 벌써 폭염이 언제였는지도 기억 안날만큼 선선한 날씨가 찾아와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요 ㅎㅎ 이렇게 기분좋을때 맛있는 음식까지 함께한다면 더할나위가 없겠죠?? 그래서 오랜만에 롯데리아 버거를 딜리버리에서 먹었습니다. 롯데리아 와규버거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딱 맞네요 ^^



롯데리아 와규버거는 무려 호주산 와규가 100% 들어있다고 하네요!! 대단하지 않나요?? 역시 소고기는 호주산이 맛있어요. 예전에 호주에 여행갔을때 마트에서 소고기 엄청 싸게팔길래 사먹어봤는데 진짜로 맛있더라구요. 넓은 들판에서 스트레스 안받고 커서 그런지 맛있어요. 와규버거도 기대가 되는걸요??



자자~~ 일단 진정하고 와규버거 먹기전에 감자튀김부터 필수로 먹어줘야 합니다. 요렇게 얇게 튀겨진 감자튀김이 진짜로 맛있어요. 짭짤하면서도 케찹이랑 너무나 잘어울리는 맛이죠. 롯데리아 딜리버리로 받아보고 버거 먹기전에 감자튀김부터 먹으면 진짜 군침돌아요..ㅎㅎ



호주산 와규 100%가 들어있는 롯데리아 와규버거 개봉!! 오... 포장이 고급스럽네요?? 롯데리아 맞음?? 요즘 맥도날드도 그렇고 롯데리아도 그렇고 약간 고급화 전략을 쓰는것 같아요.



자~~ 와규버거 입니다. 두툼한 와규 패티에 치즈, 양상추도 듬쭉 들어있네요. 양상추 많이 들어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어요. 양상추가 많아야지 씹는 식감이 예술이거든요~~ 약간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입안에서 잘 씹혀서 좋아요.





먹어보니까 제입맛에는 딱 맞아요. 패티도 적당히 두툽하고 식감도 예술이고.. 콜라랑도 너무너무 잘어울리죠. 배고플때는 역시 버거만한게 없네요~ 롯데리아 와규버거 저는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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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들어서 교촌치킨을 정말로 자주먹어요.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않은 바로 그맛!!

교촌치킨은 치킨의 왕중의 왕 입니다. ㅎㅎㅎ

근데 요새 배달비때문에 말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홀에 직접 찾아가서 먹음 ㅋㅋㅋ



근데 홀에서 먹으면 더 비싼가?

암튼 ㅋㅋ 홀에가면 좋은게

바로 요 나쵸가 나옵니다.

교촌치킨 먹기전에 나쵸부터 먹으면서

입맛을 돋운 다음에 치킨을 먹는것이죠!!

센스 굿?



나쵸가 엄청 맛나거든요.

물론 소스빨임 ^^

나쵸는 딱딱하니깐 입안에 안까지게 조심!!



그리고 교촌치킨에서 가장 맛있는건

바로바로 오리지날 간장맛 입니다.

진짜 어디에서도 느끼지못하는 맛이에요.

완전.. 처음에 맛보고 나서

세상에 이런치킨이 있다니??



그리고 또 한동안 안먹다가

얼마전에 또 먹었는데 생각나더라구요.

요새는 거의 일주일에 두번이상은 가는듯?

진정한 교촌 단골이죠??



캬..속살도 꽉차있고

한입 먹으면 튀김옷에서 부터 느껴지는

교촌치킨 오리지날 간장맛의 느낌이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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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송내역을 지나가는데 배도 고프고 뭐좀 먹을거 없나~~ 찾아보다가 송내에서 유명한 매운갈비찜 먹고왔어요. 송내 매운갈비찜 신비라는곳인데요~~ 송내역 둘리의거리쪽에 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자주가던 곳이라서 익숙한 바로 그곳~~ 항상 여기는 뭐 먹을꺼 없나하고 둘러보다가 들어가게 되는곳이에요. 친구들이랑도 매운갈비찜? 이러면 다들 "오랜만에 그럴까?" 이런 반응들이죠 ㅎㅎ



여기의 특징은 가게는 크지 않은데 뭔가 분위기가 있는곳이에요. 벽에 낙서도 많고 여기만의 분위기가 너무나 마음에 드는곳이죠. 대표적 메뉴는 당연하게 매운갈비찜인데요 2인분 시키고 주먹밥도 곁들일겸 시켰습니다.



주먹밥맛있죠 돌돌말은 주먹밥 매운갈비찜 나오기전에 먹으면서 술도 한잔? ㅋㅋ 송내 신비는 매날 술먹으러 가는곳이죠.



그리고 너무 매우면 어쩌나하는 사람들은 1단계로 먹으면 별로 안매우니까 걱정 안해도 되구요 쌈무에 싸서 먹으면 매운맛 별로 없으니깐 매운건 걱정 안해도 되요~~



물론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은 3단계를 먹으면 됩니다. 근데 3단계 한번도 먹어본적 없네요 너무 매울까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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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게 도대체 몇일째 폭임이란 말입니까!! 더워도 너무더워요!! 사람이 살수가 없죠!! 8월도 더욱 덥다고 하니까 다같이 잘 버텨보자구요!! 아까는 밥을먹는데 밥만먹기에 반찬이 좀 부족한듯 싶어서 몇일전에 사다놓은 짜파게티 컵라면 곁들여먹었어요.



컵라면을 곁들여먹다니? 반찬도 아니고? 근데 괜찮아요. 짜파게티 컵라면 큰컵이랑 작은컵 있는데 작은컵은 진짜 양이 적어서 ㅋㅋㅋ 이거 한개로는 절대로 배가 차지 않거든요. 그냥 반찬수준임 ^^



그냥 흔히 먹는 짜파게티 짜장라면입니다. 근데 컵라면으로 먹으면 좀 맛이 색달라요~~



작은컵은 스몰사이즈 답게 칼로리도 315칼로리밖에 되지 않네요. 이것만 먹으면 세개정도는 먹어줘야 해요. 이거 한개만 먹을거면 그냥 간식이나 밥 반찬으로 먹는정도?? 아 물론 가격도 저렴이~~



조리방법도 아주아주 간단해요. 짜파게티 컵라면 분말스프 넣고 물을 넣고 기다렸다가 먹으면 끄읏!! 아 물은 표시선이 있는데 그것보다 물을 살짝만 덜 넣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더 짭짤한 맛??



요렇게 스프만 넣으면 끝!! 건더기스프는 기본으로 들어있거든요~~





세젓가락이면 다먹죠 ㅎㅎ 그냥 밥먹을때 짜파게티 컵라면 작은컵으로 하나 곁들여서 먹으면 맛있어요. 이거 면 어느정도 먹다가 밥 말아먹어도 엄청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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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요 몇주간 더위가 진짜로 상상을 초월할만큼 어마어마하게 더웁군요!! 아니무슨 낮에 날씨가 38도를 넘어가고그러냐... 근데 일본은 40도까지 넘어갔다고 하네요?? 지구 멸망하는 날이 온건가?? 겨울에는 또 얼마나 추울라고 여름에 이렇게 더운지 ㄷㄷ... 낮에는 밖에나갈 엄두도 못내고 저녁에도 해가좀 지고나서야 그나마 밖에좀 나돌아다닐만 하네요 ㅋㅋㅋ 요즘에는 일주일에 두세번씩 밖에나가서 소주한잔에 저녁먹곤 하는게 이게 젤로 즐겁죠 ㅎㅎ 저번주에는 친구랑 삼겹살 먹고왔는데 송내역 돈돈마을 갔다왔어요. 송내역에서 아주 오래된 맛집이죠.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곳~~



송내 둘리거리 중간에 시계탑 사거리에 코너2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예전부터 가끔 하던곳인데 장사한지 엄청 오래됐을걸요?? 한 십년 넘었을듯?? 근데 언제가도 맛있어요. 일단 삼겹살이 주 메뉴인데 삼겹살이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나오거든요!! 어떤 느낌이냐면 큰 불판에 삼겹살이랑 버섯이랑 콩나물이랑 김치랑 다 구워먹는거에요. 느낌 아시겠죠?



요렇게 삼겹살과 이것저것 다 올려서 먹는겁니다. 송내역 돈돈마을같은 넓은 불판은 고기말고도 여러가지 올려서 먹기 좋기때문에 숯불에서 먹는것과는 또다른 느낌이죠? 아 그리고 오랜만에 갔는데 예전에는 전부다 좌식이였는데 테이블도 있더라구요. 근데 여기가는 이유는 좌식이 편해서 가는거임 ㅋㅋ 눌러앉아서 고기랑 술먹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고기가 익을때까지는 뭐다? 소맥이죠? 소주랑 맥주 황금비율을 만들어서 딱 원샷하기 좋은 사이즈를 만드는게 포인트!!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고깃집에 앉아서 차가운 소맥을 한잔 딱 먹으면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없는 바로 그 느낌?



어느새 고기가 다 익었네요. 송내역 돈돈마을 삼겹살은 정말로 맛있어요. 뭐랄까.. 약간 옛날 삼겹살 느낌?? 요즘은 초벌이다 숙성이다 하여튼 고깃집 컨셉들 엄청 많은데 저는 돈돈마을같은 스타일이 딱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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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날~ 다들 효도하세요~

요즘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재미에

푹 빠져있죠. 매일 무엇을 먹을까 고민~

그런데 맛있는곳을 발견했지요.

부대찌개가 배달로오는

땅스 부대찌개 라고 합니다.

들어는 보셨는지?



부대찌개도 배달이 오나?

부대찌개 배달은 처음이라서

땅스 부대찌개를 통해서

부대찌개 배달에 입문했죠.

양이 아주아주 많아보이죠?

이게 2인분인데

와.. 엄청 많아요.



요렇게 배달이 오는데요

햄이랑 사리랑 육수랑

전부다 비닐봉투에 담겨서 와요.

터지거나 흐르지 않도록

조심조심해서 냄비에 넣어주고

한번에 끓여먹으면 끄읏~



땅스 부대찌개에 빠질수없는

라면사리 ㅎㅎ

부대찌개에 라면사리가 없으면?

그건 부대찌개가 아니죠.

부대찌개는 라면사리가 필수!



자 그럼 땅스 부대찌개 요리해볼까요?

오늘은 내가 부대찌개 쉐프 ㅎㅎ

간단해요.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고

센불로 그냥 막 끓이면 끝!!




어느정도 끓어가면은

육수가 딱 맛있게 익으면서

부대찌개 전문점이 부럽지 않은

훌룡한 비쥬얼로 탄생하죠.

진짜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부대찌개의 생명

라면사리는

퍼지지 않도록

마지막에 넣어줘야죠.

땅스 부대찌개

비쥬얼은 훌룡해요.

아니 완벽해요.



부대찌개 맛있게 먹는법!!

라면사리가 익을동안

햄을 먼저 건져먹습니다.

스팸..

부대찌개의 완성은

스팸과 라면

반반불가.

인정?



그러면 요정도로

라면이 다 익어갑니다.

라면은 살짝 꼬들꼬들할때

먹어줘야지 식감이 좋아요.

완벽해요. 땅스 부대찌개

훌룡합니다.



정말로 맛있어요.

밖에 나가서 먹는 부대찌개랑

배달로 먹는 땅스 부대찌개랑

진짜로 거짓말 안하고

땅스 부대찌개가 더 맛있어요.

후회없음!!

Posted by 승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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