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유난히 많이 더웠죠? 그래서 집 냉장고에다가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놓고 자주 먹었는데요 끌레도르 소프트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더라구요. 더운날 먹기에는 이만한 아이스크림이 없어요진짜로 ㅎㅎ



끌레도르 아이스크림은 종류가 정말로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콘 모양도 있고 떠먹는것도 있고 다양하게 있어요. 저는 끌레도르 소프트 아이스크림 콘으로 먹었어요. 먹기도 편하고 달달한 초코맛이 아주 일품이죠~~



이건 끌레도르 와플콘 밀크&초코 입니다. 밀크와 초코의 조합??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비록 살은 좀 찔지 몰라도 아이스크림의 유혹을 떨치기는 쉽지않죠 ㅎㅎ



끌레도르 소프트 아이스크림 밀크&초코는 밀크랑 초코랑 반반 들어있어요. 두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조합이죠?? 역시 잘만들었다니깐효 ㅋㅋ



와플콘 밀크&초코는 콘 아래부분에도 받침이 있어서 콘 가루가 안떨어져서 너무나 먹기 편해요 그리고 다 먹고나서는 콘만 꺼내서 먹으면 됩니다. 콘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도 맛있지만 콘부분이 너무 맛있는것 같아요.



요렇게 쏙 빼면 콘이 나옵니다. 올여름 이제 다 지나갔는데요~~ 한여름에 아주 무더운날 아이스크림 먹는 그맛을 잊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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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오늘은 정말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씨네요. 벌써 폭염이 언제였는지도 기억 안날만큼 선선한 날씨가 찾아와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요 ㅎㅎ 이렇게 기분좋을때 맛있는 음식까지 함께한다면 더할나위가 없겠죠?? 그래서 오랜만에 롯데리아 버거를 딜리버리에서 먹었습니다. 롯데리아 와규버거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딱 맞네요 ^^



롯데리아 와규버거는 무려 호주산 와규가 100% 들어있다고 하네요!! 대단하지 않나요?? 역시 소고기는 호주산이 맛있어요. 예전에 호주에 여행갔을때 마트에서 소고기 엄청 싸게팔길래 사먹어봤는데 진짜로 맛있더라구요. 넓은 들판에서 스트레스 안받고 커서 그런지 맛있어요. 와규버거도 기대가 되는걸요??



자자~~ 일단 진정하고 와규버거 먹기전에 감자튀김부터 필수로 먹어줘야 합니다. 요렇게 얇게 튀겨진 감자튀김이 진짜로 맛있어요. 짭짤하면서도 케찹이랑 너무나 잘어울리는 맛이죠. 롯데리아 딜리버리로 받아보고 버거 먹기전에 감자튀김부터 먹으면 진짜 군침돌아요..ㅎㅎ



호주산 와규 100%가 들어있는 롯데리아 와규버거 개봉!! 오... 포장이 고급스럽네요?? 롯데리아 맞음?? 요즘 맥도날드도 그렇고 롯데리아도 그렇고 약간 고급화 전략을 쓰는것 같아요.



자~~ 와규버거 입니다. 두툼한 와규 패티에 치즈, 양상추도 듬쭉 들어있네요. 양상추 많이 들어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어요. 양상추가 많아야지 씹는 식감이 예술이거든요~~ 약간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입안에서 잘 씹혀서 좋아요.





먹어보니까 제입맛에는 딱 맞아요. 패티도 적당히 두툽하고 식감도 예술이고.. 콜라랑도 너무너무 잘어울리죠. 배고플때는 역시 버거만한게 없네요~ 롯데리아 와규버거 저는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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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들어서 교촌치킨을 정말로 자주먹어요.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않은 바로 그맛!!

교촌치킨은 치킨의 왕중의 왕 입니다. ㅎㅎㅎ

근데 요새 배달비때문에 말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홀에 직접 찾아가서 먹음 ㅋㅋㅋ



근데 홀에서 먹으면 더 비싼가?

암튼 ㅋㅋ 홀에가면 좋은게

바로 요 나쵸가 나옵니다.

교촌치킨 먹기전에 나쵸부터 먹으면서

입맛을 돋운 다음에 치킨을 먹는것이죠!!

센스 굿?



나쵸가 엄청 맛나거든요.

물론 소스빨임 ^^

나쵸는 딱딱하니깐 입안에 안까지게 조심!!



그리고 교촌치킨에서 가장 맛있는건

바로바로 오리지날 간장맛 입니다.

진짜 어디에서도 느끼지못하는 맛이에요.

완전.. 처음에 맛보고 나서

세상에 이런치킨이 있다니??



그리고 또 한동안 안먹다가

얼마전에 또 먹었는데 생각나더라구요.

요새는 거의 일주일에 두번이상은 가는듯?

진정한 교촌 단골이죠??



캬..속살도 꽉차있고

한입 먹으면 튀김옷에서 부터 느껴지는

교촌치킨 오리지날 간장맛의 느낌이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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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송내역을 지나가는데 배도 고프고 뭐좀 먹을거 없나~~ 찾아보다가 송내에서 유명한 매운갈비찜 먹고왔어요. 송내 매운갈비찜 신비라는곳인데요~~ 송내역 둘리의거리쪽에 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자주가던 곳이라서 익숙한 바로 그곳~~ 항상 여기는 뭐 먹을꺼 없나하고 둘러보다가 들어가게 되는곳이에요. 친구들이랑도 매운갈비찜? 이러면 다들 "오랜만에 그럴까?" 이런 반응들이죠 ㅎㅎ



여기의 특징은 가게는 크지 않은데 뭔가 분위기가 있는곳이에요. 벽에 낙서도 많고 여기만의 분위기가 너무나 마음에 드는곳이죠. 대표적 메뉴는 당연하게 매운갈비찜인데요 2인분 시키고 주먹밥도 곁들일겸 시켰습니다.



주먹밥맛있죠 돌돌말은 주먹밥 매운갈비찜 나오기전에 먹으면서 술도 한잔? ㅋㅋ 송내 신비는 매날 술먹으러 가는곳이죠.



그리고 너무 매우면 어쩌나하는 사람들은 1단계로 먹으면 별로 안매우니까 걱정 안해도 되구요 쌈무에 싸서 먹으면 매운맛 별로 없으니깐 매운건 걱정 안해도 되요~~



물론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은 3단계를 먹으면 됩니다. 근데 3단계 한번도 먹어본적 없네요 너무 매울까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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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매일 뉴스마다 서울 집값이 난리라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네요. 이제 점점 더 내집마련이 힘들어지는듯 하는데요 높아지는 집값과 올라가는 금리로 집을 장만하는게 쉽지많은 않죠.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동두천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를 알게되었는데요, 정말로 파격적인 조건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더라구요 ^^



동두천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새로운 주거개념인 "누구나집" 인데요, 생소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죠? 그래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리면 누구나 집값의 10%만 내면 입주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입주해서 안정적인 임대기간을 유지하다가 8년 후에는 최초의 공급금액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아파트 입니다. 정말로 놀랍지 않으신가요? 집값의 10%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입주할 수 있죠!



자~ 그럼 동두천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어디에 있을까요? 동두천터미널 인근으로 롯데마트 바로 옆으로 들어섭니다. 1호선 경원선과도 가깝고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구리포천고속도로도 근처에 있어서 서울로 접근성이 편리한곳이죠. 이곳에 동두천 누구나집 디자인시티가 들어섭니다.



아파트는 지하2층 ~ 지상 28층 총 9개동으로 세대수는 1,011세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주차도 걱정없이 1,225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대구성이 중요한데요, 동두천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전용면적으로 59제곱미터 84제곱미터의 세대 중.소형 구성으로 젊은층은 물론 가족단위까지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훌룡하게 갖춰져 있는데요 자녀들을 위한 도서관과 어린이집을 갖추고 있어서 자녀들의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고 주부님들의 자녀 돌봄이도 더 편리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입주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는데 파격적인 조건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네요. 동두천 송라지구 디자인시티 자세한정보는 모델하우스에 오시면 안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대구조를 살펴볼까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거실과 주방의 맞통풍은 물론 채광 또한 남동향 남서향 위주의 배치로 아주 우수한 채광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요즘 가장 선호하는 설계로 나중에 프리미엄을 기대하실 수 있겠죠?? 실제로 집값의 10%만 내면 이렇게 훌룡한 곳에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동두천 누구나집" 송라지구 디자인시티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홈페이지

http://dsd.emodelhouse.kr


대표번호

1522-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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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게 도대체 몇일째 폭임이란 말입니까!! 더워도 너무더워요!! 사람이 살수가 없죠!! 8월도 더욱 덥다고 하니까 다같이 잘 버텨보자구요!! 아까는 밥을먹는데 밥만먹기에 반찬이 좀 부족한듯 싶어서 몇일전에 사다놓은 짜파게티 컵라면 곁들여먹었어요.



컵라면을 곁들여먹다니? 반찬도 아니고? 근데 괜찮아요. 짜파게티 컵라면 큰컵이랑 작은컵 있는데 작은컵은 진짜 양이 적어서 ㅋㅋㅋ 이거 한개로는 절대로 배가 차지 않거든요. 그냥 반찬수준임 ^^



그냥 흔히 먹는 짜파게티 짜장라면입니다. 근데 컵라면으로 먹으면 좀 맛이 색달라요~~



작은컵은 스몰사이즈 답게 칼로리도 315칼로리밖에 되지 않네요. 이것만 먹으면 세개정도는 먹어줘야 해요. 이거 한개만 먹을거면 그냥 간식이나 밥 반찬으로 먹는정도?? 아 물론 가격도 저렴이~~



조리방법도 아주아주 간단해요. 짜파게티 컵라면 분말스프 넣고 물을 넣고 기다렸다가 먹으면 끄읏!! 아 물은 표시선이 있는데 그것보다 물을 살짝만 덜 넣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더 짭짤한 맛??



요렇게 스프만 넣으면 끝!! 건더기스프는 기본으로 들어있거든요~~





세젓가락이면 다먹죠 ㅎㅎ 그냥 밥먹을때 짜파게티 컵라면 작은컵으로 하나 곁들여서 먹으면 맛있어요. 이거 면 어느정도 먹다가 밥 말아먹어도 엄청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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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밥을먹을까 아니면 다른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덥지만 이열치열~ 매운라면 먹었습니다. 요즘 꽃혀있는 단 하나의 라면! 오뚜기가 자랑하는 진라면 매운맛 먹었죠. 이게 최근에 먹은 라면중에서 가장 맛있고 땡기더라구요?



물론 이 땡기는맛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당분란 라면먹을때는 진라면 매운맛 즐겨먹지 않을까? 생각해요 ^^ 그리고 라면먹을때는 항상 찬밥 반공기정도 말아서 먹으면 딱 좋아요.



밥을 한공기 다 말아먹기에는 조금 많은 느낌이 들고 어쨌든 나한테는 밥 반공기에 진라면 매운맛 계란풀어서 먹는게 양이 딱 맞아요. 넘많이 먹으면 살찌니깐~ 뭐든 적당히 먹는게 중요하죠?



항상 라면을 끓일때는 계란을 넣어서 빨리 끓이는게 가장 맛있어요. 너무 많이끓이면 면이 퍼지고 약간 덜익었나? 싶었을때까지 딱 끓였다가 먹으면서 좀더 익으면 탱탱한 면발맛을 느낄 수 있죠. 참, 그리고 끓일때는 면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끓여야 면발이 탱탱해져요.



라면에~김치가~없었더라면~~ 이건 오뚜기 라면 주제가 아니지? ㅋㅋㅋ 암튼 진라면 매운맛과 함께하는 빠질 수 없는 김치!! 갓 담근 김치에요. 김치먹을때 가장 좋아하는 익은정도가 딱 요정도.



자 이제 먹어볼껀데요, 계란을 풀때 또 중요한게 있어요.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계랸을 넣어서 반정도는 마구마구 풀어서 익히고 반정도는 수란느낌으로 익혀서 먹으면 국물에 계란맛도 충분하고 덩어리째 먹는 계란 식감도 아주 일품이죠. 이건 기술이 좀 필요함 ^^



마무리는 밥!! 면이 살짝 남았을때 밥을 말아서 면이랑 계란이랑 밥이랑 같이 떠먹으면 진짜... 내가 끓였지만 이번 진라면 매운맛은 정말 예술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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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요 몇주간 더위가 진짜로 상상을 초월할만큼 어마어마하게 더웁군요!! 아니무슨 낮에 날씨가 38도를 넘어가고그러냐... 근데 일본은 40도까지 넘어갔다고 하네요?? 지구 멸망하는 날이 온건가?? 겨울에는 또 얼마나 추울라고 여름에 이렇게 더운지 ㄷㄷ... 낮에는 밖에나갈 엄두도 못내고 저녁에도 해가좀 지고나서야 그나마 밖에좀 나돌아다닐만 하네요 ㅋㅋㅋ 요즘에는 일주일에 두세번씩 밖에나가서 소주한잔에 저녁먹곤 하는게 이게 젤로 즐겁죠 ㅎㅎ 저번주에는 친구랑 삼겹살 먹고왔는데 송내역 돈돈마을 갔다왔어요. 송내역에서 아주 오래된 맛집이죠.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곳~~



송내 둘리거리 중간에 시계탑 사거리에 코너2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예전부터 가끔 하던곳인데 장사한지 엄청 오래됐을걸요?? 한 십년 넘었을듯?? 근데 언제가도 맛있어요. 일단 삼겹살이 주 메뉴인데 삼겹살이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나오거든요!! 어떤 느낌이냐면 큰 불판에 삼겹살이랑 버섯이랑 콩나물이랑 김치랑 다 구워먹는거에요. 느낌 아시겠죠?



요렇게 삼겹살과 이것저것 다 올려서 먹는겁니다. 송내역 돈돈마을같은 넓은 불판은 고기말고도 여러가지 올려서 먹기 좋기때문에 숯불에서 먹는것과는 또다른 느낌이죠? 아 그리고 오랜만에 갔는데 예전에는 전부다 좌식이였는데 테이블도 있더라구요. 근데 여기가는 이유는 좌식이 편해서 가는거임 ㅋㅋ 눌러앉아서 고기랑 술먹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고기가 익을때까지는 뭐다? 소맥이죠? 소주랑 맥주 황금비율을 만들어서 딱 원샷하기 좋은 사이즈를 만드는게 포인트!!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고깃집에 앉아서 차가운 소맥을 한잔 딱 먹으면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없는 바로 그 느낌?



어느새 고기가 다 익었네요. 송내역 돈돈마을 삼겹살은 정말로 맛있어요. 뭐랄까.. 약간 옛날 삼겹살 느낌?? 요즘은 초벌이다 숙성이다 하여튼 고깃집 컨셉들 엄청 많은데 저는 돈돈마을같은 스타일이 딱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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